제주한라대학교 대표단(단장: 이영준 교수)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무소를 방문하여 AI 교육 발전과 양국 간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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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는 AI 및 기술 교육을 중심으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협력 강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특히, ▲AI 교육 커리큘럼 개발 ▲산학협력 활성화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 구축 등의 주제가 다루어졌다.
제주한라대학교 대표단은 “한국의 AI 기술과 교육 노하우를 우즈베키스탄의 성장하는 디지털 생태계와 결합하여 실질적인 교육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며 “이번 협의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교육 협력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OICA 우즈베키스탄 사무소 측은 “우즈베키스탄의 AI 및 기술 교육 발전을 위해 제주한라대학교와 지속적인 협력을 희망한다”며 “양국 간 교육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제주한라대학교와 KOICA는 우즈베키스탄 내 AI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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