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가 실리콘밸리에서 솔트룩스 아메리카의 Joshua Bae 부사장과 만나 RISE 프로젝트의 AI 기술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최근 한국 솔트룩스와 체결한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AI 교육 및 연구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Joshua Bae 부사장은 복잡한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지식으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 있는 조언을 제공했다. 특히 실리콘밸리의 최신 AI 기술 동향과 교육 방법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솔트룩스와 플루닛을 포함한 기존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주한라대학교는 “실리콘밸리와의 이번 연계를 통해 제주도의 AI 교육 및 혁신 허브로서의 발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이러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 지역의 AI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솔트룩스 아메리카 측은 “제주한라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실리콘밸리의 최신 AI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AI 교육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실리콘밸리 방문의 성과를 바탕으로 제주한라대학교는 글로벌 수준의 AI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