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가 AI 기반 실감형 콘텐츠 교육 및 연구 강화를 위해 펄스나인과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제주 지역의 교육 및 문화 혁신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의 자원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RISE(지역혁신중심대학육성) 사업의 성과 창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개발
- 인터랙티브 아바타 및 도슨트 시스템 개발 및 운영
- EDM/K-pop 융합 공연 콘텐츠 제작 및 운영
-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이번 협력은 대학의 교육 프로그램 강화와 지역사회에 혁신적인 문화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제주한라대학교 김성훈 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학의 교육 환경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펄스나인 박지은 대표이사도 “지역 혁신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역 인재 육성과 제주도의 AI 기반 혁신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진행될 공동 프로젝트와 이니셔티브에 대한 추가 소식은 진행 상황에 따라 공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