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대표단이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25를 방문하여 RISE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잠재적 협력 파트너들과 만남을 가졌다.
대표단은 먼저 한국 스타트업 파빌리온을 방문하여 제주도의 혁신 기업인 드로닉(Dronic)과 메타플라이어(Metaflyer) 등의 기술을 살펴보았다. 이어서 메디코GPT를 비롯한 헬스케어 AI 스타트업들과 만나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센터 구축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특히 계획 중인 AI 교육 프로그램과 VR/AR 훈련 시설 구축을 위해 여러 잠재적 파트너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우리 대학의 항공우주 이니셔티브와 연계할 수 있는 최첨단 드론 및 항공 기술들도 집중적으로 탐색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한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 기술, AI 교육 플랫폼, VR/AR 훈련 시스템 등의 혁신 기술들은 제주한라대학교의 RISE 프로젝트 구현에 중요한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한라대학교는 “이번 CES 2025 방문을 통해 확인한 기술 혁신 동향을 우리 대학의 혁신 로드맵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특히 제주 지역 스타트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 스타트업들은 “제주한라대학교의 RISE 프로젝트가 제주 지역의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이루어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