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인공지능학과가 지난 4일(금) 2026년 봄 MT를 개최했다. 올해는 역대 최다 신입생이 학과에 합류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활기 넘치는 행사가 됐다.
이번 MT는 신입생과 재학생 간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서로의 이름조차 낯설던 학생들이 하루 만에 한 팀이 되는 경험을 통해, 학과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직접 굽고 함께 먹으며 —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식사 시간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바비큐를 준비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고기를 굽고, 상을 차리고, 설거지까지 함께 나누는 과정 속에서 어색한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이름표를 달고 마주 앉은 자리에서는 학년 구분 없이 대화가 이어졌다.
레크리에이션 — 선후배가 하나 되는 시간
식사 후에는 선후배가 뒤섞인 조별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졌다. 다양한 미션과 게임을 통해 학생들은 빠르게 친밀감을 쌓았고, 숙소 안은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조별 단체샷 — 각 팀의 개성이 빛나다
조별로 단체 사진을 찍으며, 각 팀만의 색깔이 드러났다. 진지한 포즈부터 유쾌한 퍼포먼스까지, 짧은 시간 안에 이미 끈끈해진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교수진의 적극적인 지원
이번 MT가 한층 풍성할 수 있었던 데에는 교수진의 역할이 컸다. 교수님들이 행사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덕분에 학생들은 프로그램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특히 이영준 교수님이 현장에 함께해 주시며 학생들과 격의 없이 어울려 주셨다. 강의실 밖에서 나눈 따뜻한 대화는 학생들에게 학과에 대한 신뢰와 소속감을 더해 주었다.


한라산소주의 후원으로 더해진 제주다움
제주를 대표하는 주류 기업 ‘한라산소주’가 이번 MT에 소주를 후원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제주다운 한 잔과 함께 나눈 이야기들은 학생들 사이의 거리를 한결 좁혀 주었고, 지역 기업의 따뜻한 관심이 학과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학과가 아니라 커뮤니티” —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인공지능학과
코드 한 줄보다 먼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올해 MT는 인공지능학과가 단순한 학과가 아니라 하나의 커뮤니티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역대 최다 신입생이 합류한 만큼, 이들과 함께할 앞으로의 학기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