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대표단(단장: 이영준 교수)이 타슈켄트에 위치한 UIC 소프트웨어 기업과 AI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UIC는 100개 이상의 클라이언트와 2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완료한 국제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AI 교육센터와의 협력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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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협력 논의 사항
- 인재 양성: AI 센터 졸업생들의 UIC 개발팀 취업 경로 마련
- 커리큘럼 조정: 머신러닝 엔지니어링 및 데이터 과학 분야의 실무 교육 강화
- 전문가 교육: UIC 직원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 제공
- 기술 중점 분야: MLOps, NLP 배포, AI 구현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 진행
UIC는 핀테크,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 걸친 프로젝트 경험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AAA 게임 개발 및 우즈벡어 AI 시스템 ‘Matanus AI’ 구축을 통해 지역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 기관은 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AI 기술 혁신 및 인재 양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제주한라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AI 교육 및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며 협력의 기대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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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력은 우즈베키스탄의 AI 산업 발전과 지역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제주한라대학교와 UIC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AI 교육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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